Android Custom View(커스텀 뷰) 만들기

커스텀 뷰 만들기 커스텀뷰는 왜 필요할까?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에서 기본 제공되는 위젯들로는 Button, TextView, EditText, ListView, CheckBox, RadioButton, Spinner 등이 있고 레이아웃으로는 LinearLayout, FrameLayout, RelativeLayout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앱을 만들다 보면 기획자, 디자이너, 사용자(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에 맞는 기능을 위의 열거한 뷰들로 만들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예를들면, 원형 썸네일을 표현하기 위한 더보기…

글쓴이 Charlezz,

[OpenGL] 11. GLSurfaceView와 MediaPlayer로 동영상 플레이어 만들기

Video Player based on GLSurfaceView 텍스처 있는 사각형 만들기까지 성공했다면, Android OpenGL ES에서 동영상 플레이어를 구현하는 방법자체는 간단합니다. SurfaceTexture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 계시다면 더욱 이해하기 쉽습니다. 쉐이더 코드부터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버텍스 쉐이더코드는 텍스처 있는 사각형 만들기에 있던 것과 같아 생략합니다. “#extension GL_OES_EGL_image_external : require\n” + “precision mediump float;” + “varying 더보기…

Android의 SurfaceTexture

SurfaceTexture SurfaceTexture 클래스는 Android 3.0에 도입되었습니다. SurfaceView가 Surface와 View의 조합 인 것처럼 SurfaceTexture는 대략적으로 따지자면 Surface와 GLES 텍스처의 조합입니다. SurfaceTexture를 만들 때 BufferQueue를 생성하게됩니다. 새로운 버퍼가 큐에 저장되면 앱은 콜백 (onFrameAvailable ())을 통해 콜백을 받습니다. 이때 updateTexImage()를 호출하게되는데, 이 버퍼는 이전에 보유한 버퍼를 릴리즈하고 대기열에서 새 버퍼를 가져 오며 일부 더보기…

글쓴이 Charlezz,

안드로이드 그래픽 시스템(BufferQueue and gralloc)

BufferQueue와 gralloc 안드로이드 그래픽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은 BufferQueue와 gralloc HAL로 시작됩니다. BufferQueue 클래스는 Android의 모든 그래픽 중심에 있습니다. BufferQueue의 역할은 간단합니다. 그래픽 데이터 버퍼를 생성하는 생성자(Producer)로부터 해당 버퍼를 처리 하거나 화면에 표현할 수 있는 소비자(Consumer)에 연결하는 것입니다. 시스템을 통해 그래픽 데이터의 버퍼를 이동시키는 거의 모든 것이 BufferQueue에 의존합니다. gralloc 메모리 더보기…

글쓴이 Charlezz,

[OpenGL] 10. Cube(정육면체) 만들기

Cube 만들기 정육면체는 6개의 사각형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즉 OpenGL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12개의 삼각형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사각형을 그리기위한 정점은 몇개가 필요할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정점을 삼각형 갯수 만큼 잡는다면, 3개(삼각형 정점 수) * 12개(필요한 삼각형 수) = 36개가 필요할 것이고, 중첩되는 정점을 활용한다면 정점 배열의 사이즈를 아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중첩되는 정점을 활용하여 더보기…

[OpenGL] 9. 텍스쳐 있는 사각형 만들기

텍스쳐 있는 사각형 만들기 OpenGL로 사각형을 그리는것까지 성공했다면, 텍스쳐를 입히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미 만들어둔 사각형에서 쉐이더를 포함한 몇가지 코드를 수정하여 텍스쳐를 출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사각형 만들기는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UV 좌표계 OpenGL에서 사각형을 그릴때는 삼각형 두개를 이어 붙인다는것을 이제 알것입니다. 사각형으로 된 이미지를 삼각형 두개로 만들어진 사각형에 표현하기위해서는 마찬가지로 이미지를 삼각형 모양으로 더보기…

Android Profiler로 네트워크 디버깅 하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3.3으로 업데이트 됨에 따라 Android Profiler 기능이 개선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네트워크 프로파일러의 페이로드의 Raw텍스트만 표시되었는데 JSON, XML, HTML 형식을 지원합니다. View Parsed 또는 View Source를 클릭해서 서식있는 텍스트와 Raw텍스트를 번갈아가며 확인할 수 있습니다. Charles보다는 기능이 약하긴 하지만, 프록시 붙이는 작업이 없어서 편하네요(잠금화면, 인증서설치 등) 그 외 JSON이 구조화되어서 보이지 더보기…

Android Studio 3.3 주요 변경 사항

https://developer.android.com/studio/releases/ 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Navigation Editor Navigation Achitecture Component 가 정식 릴리즈 됨에 따라 Navigation Editor를 사용하여 빠르게 액티비티와 프레그먼트의 이동을 가시화 시킬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디렉토리 삭제 Android Studio의 메이저 버전을 처음 실행할 때  캐시, 설정, 색인 및 로그가 포함 된 디렉토리를 찾습니다. 그런 다음 사용되지 않는 더보기…

글쓴이 Charlezz,

List와 LiveData의 사용시 Observer 에게 Notify 언제, 어떻게 해야할까…?

AAC LiveData의 등장으로 데이터바인딩 라이브러리 사용시 MVVM아키텍처와 맞물려 데이터와 UI간의 동기화하는 코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수의 Data를 다루는데 있어서 LiveData는 편리했습니다. 기존 BaseObservable을 구현한 클래스에서 notifyChange 또는 notifyPropertyChange를 처리할 필요도없고, 생명주기를 알고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복수의 Data인 List 또는 ArrayList 타입을 LiveData로 감싸서 사용하는 경우가 왕왕 생기곤 하는데요. 이 경우에 더보기…

글쓴이 Charlezz,

[OpenGL] 8. MVP Matrix 만들기

사실 앞서 Homogeneous 좌표와 Matrix를 설명한 이유는 지금 알아볼 MVP Matrix 때문입니다. MVP Matrix를 사용안하고도 화면을 무언가 표현을 할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MVP Matrix를 사용하지 않는 다면 오브젝트에 대한 이동, 회전, 스케일링 같은 변환 등을 통한 3D 공간감을 얻긴 힘들 것입니다. MVP Matrix MVP는 Model, View, Projection의 약자입니다.   글로는 개념을 더보기…